성인방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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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유서에 '남편이 성관계 촬영'…짐승사위가 성인방송 강요" 친정父 울분
생때같은 딸을 먼저 앞세운 아버지는 "딸에게 성관계 동영상 촬영을 강요해 결국 딸을 죽음으로 내몬 나쁜 사위를 꼭 처벌해 달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초 숨진 30대 여성 임모씨의 유족이 사위 김모씨를 강요와 공갈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임씨 측은 고소장에 "김씨가 딸에게 성관계 영상을 강제로 찍도록 한 뒤 성인물 사이트에 팔았고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밝혔다. 또 "딸이 이혼을 요구한 뒤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를 계속했다"며 김씨를 반드시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임씨는 지난달 초 "남편의 감시로 강제적으로 방송을 하며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별 후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가 계속됐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등졌다. 고인의 ..
2024.01.03 -
“돈 들어오자 갑자기 벗었다”…성인방송에 나온 여성의 충격적 실체
담배를 피우고 신체를 노출하는 등 수위 높은 인터넷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던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다른 공무원의 신고로 적발됐다. 14일 YTN 보도에 따르면 중앙부처 7급 주무관으로 근무중인 20대 여성 A씨가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BJ로 활동하다 최근 적발돼 감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사권을 가진 특별 사법 경찰관으로 알려졌다. BJ로 활동한 A씨는 방송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 자신의 채널에 접속한 네티즌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다 시청자가 현금성 아이템으로 자신을 후원했다는 알림이 뜨자 A씨는 갑자기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하기 시작했다. 노출 수위가 선을 넘자 인터넷 방송 운영자는 곧바로 제재를 가하면서 화면이 꺼지기도 했다. A씨의 이런 행각은 다른 공무원의 신고로 들통이 ..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