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부터 박민영까지…사생활 문제로 마음 고생한 스타들
싱글맘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다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해 5여 년 열애 끝에 결혼한 장신영. 관찰 예능에 나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지만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던 강경준이 사생활 문제로 구설에 올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강경준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이어진 침묵에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이에 장신영을 향한 연민과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사생활 문제로 곤욕을 치른 스타들이 있다. 최근 드라마로 컴백해 활약 중인 박민영은 전 연인 강 모 씨로부터 거액의 생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가 검찰의 공소장을 근거로 "강 모 씨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의 개인 계좌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