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만에 49900% 수익…슈카, 삼프로TV 투자 성적 대단!!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를 운영하는 '슈카' 전석재 대표가 삼프로TV 투자로 8개월만에 10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원금은 200만원으로 수익률은 5만%에 달한다. 고평가 논란에 휩싸인 삼프로TV가 상장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장 전 미리 엑시트(투자회수)한 전 대표의 판단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프로TV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의 상장을 앞두고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이브로드캐스팅의 공동대표와 사내이사 등 모든 직위에서 물러났다. 이때 전 대표와 이브로드캐스팅 간 지분 관계도 모두 정리됐다. 그 동안 전 대표의 지분율과 투자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근 이브로드캐스팅이 상장을 위해 감사보고서와 회계법인 평가의견서 등을 공개하며 대략적인 투자 ..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