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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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면전에 연기 내뿜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제니는 특히 이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다.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적었다.제니의 해당 브이로그 영상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실내 ..
2024.07.09 -
“바지는 어디에?”…속옷만 입은 듯 ‘팬츠리스’ 패션 유행 왜?
길이가 아주 짧은 바지를 입거나 아예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는 ‘팬츠리스’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등 인기 연예인들이 팬츠리스 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일각에선 노출이 과하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나온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팬츠리스 패션은 미국 헐리우드를 시작으로 국내 패션계에서도 유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샤넬, 디올, 구찌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는 하의를 속옷만 입거나 시스루 드레스 안에 속옷을 매치한 모델이 등장했다. 국내 스타 중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지난달 26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자선 행사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해 딱 붙는 골드 의상을 입었는데, 짧은..
2024.02.02 -
오랜 남사친 軍 보내는 제니, '깜짝 포착'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군 입대를 앞둔 가수 우즈(WOODZ, 조승연) 콘서트에서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즈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우리(OO-LI)'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공연은 '해가 될까', '난 너 없이', '드로우닝(Drowning)', '암네시아(AMNESIA)', '파랗게', '저니(Journey)' 등 대표 히트곡들은 물론 이번 '우리' 피날레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미발매 신곡 '브라이트 라이트 플리커(Bright Light Flicker)'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셋리스트로 약 두 시간 반 가량 꽉 채웠다. 여기에 팬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됐는데, 팬들과..
2024.01.20 -
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설립한 이유…"모든 활동 자유롭게 하고 싶어"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한 제니는 최근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한 것에 대해 "7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 그룹 활동은 함께 하지만 개인 활동은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해보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OA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오랫동안 함께 했던 크루들과 같이 왔다.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든 이름이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공개하는 자리라서 마음이 신기하다. 언니(이효리) 앞에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YG..
2024.01.03 -
"제2의 블랙핑크 나온대"…(주식으로 알아보자)
한동안 잠잠하던 엔터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 YG엔터 등 주요 기획사가 일제히 신인 아이돌그룹 데뷔를 발표하면서 2차전지 초전도체 등 테마주로 집중됐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K팝으로 돌아오는 분위기다. ‘7년 만에 SM 보이그룹’ 투심 몰려 28일 SM엔터는 코스닥시장에서 5.29% 오른 14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브는 3.16% 오른 24만4500원에, JYP엔터는 2.98% 상승한 11만3900원에 거래됐다. YG엔터는 2.31% 올라 7만5400원에 마감했다. SM엔터의 상승세에는 다음달 4일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신인 아이돌그룹 ‘라이즈(RIIZE)’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 라이즈는 SM엔터가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아이돌그룹이다. SM엔터 주가..
2023.08.29 -
"집·차→10억 갖고 잠적"..前매니저에 사기 당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 최근 연예인들이 매니저의 악행과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연예계에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코요태 빽가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전 매니저의 악행을 털어놨다. 이날 '컬투쇼'는 전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명의로 보험도 가입한 차를 선물해줬다가 헤어진 후 "쪼잔하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연락을 못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빽가는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전하며 "전 매니저에게 내 명의로 된 차를 줬는데 이 친구가 어느 날 그만둔다고 하면서 내 차를 가져갔다. 전 매니저의 집에 전화했더니 어머니도 '마음대로 해라. 나도 연락 안 된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빽가는 "몇 개월 뒤에 차가 주차장..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