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3)
-
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설립한 이유…"모든 활동 자유롭게 하고 싶어"
블랙핑크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한 제니는 최근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한 것에 대해 "7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 그룹 활동은 함께 하지만 개인 활동은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해보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OA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오랫동안 함께 했던 크루들과 같이 왔다.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든 이름이다.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고 공개하는 자리라서 마음이 신기하다. 언니(이효리) 앞에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YG..
2024.01.03 -
정유미 ♥︎ " 이서진, 결별 후 '홍콩 도피'보면…차갑기 보다 감성적인 사람"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에 대해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일 채널 십오야에는 '깜짝방문한동생이랑급나불'이라는 제목으로 정유미와의 토크가 공개됐다. 영상서 정유미는 함께 촬영했던 이서진에 대해 "오빠가 사람들이 차갑게 생각하고 완전 T라고 생각하는데 감성적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유미야 감성은 아닌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지만 정유미는 "사랑 때문에 그렇게까지 (홍콩에) 간 거면 그런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서진은 이 방송에서 나영석 PD와 대화를 나누던 중 "김광규와 시간날 때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조카랑 여름방학에 미국 가면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홍콩 디즈니랜드가 컴팩트하..
2023.09.02 -
박보검X뷔, 도쿄에서도 빛나는 케미..특급 비주얼 뭉쳤다
박보검과 뷔가 도쿄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늘(23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개인 채널을 통해 박보검과 뷔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명품 브랜드 매장 리오프닝을 기념하는 뜻으로 도쿄를 방문했다. 평소 둘의 '절친 케미'가 빛난 만큼, 도쿄에서 마주하게 된 그들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박보검은 화려한 가죽 자켓에도 밀리지 않는 깔끔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뷔 또한 캐주얼 청자켓을 완벽 소화, 톱 보이그룹의 명실상부 비주얼 멤버임을 입증했다. 한편 박보검과 뷔는 평소 단 둘이 여행을 즐길 만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2015년 음악 방송을 통해 친분을 맺어 현재까지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