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또 잭팟···"사우디에 대규모 수출"
대통령실 "방위산업은 새 블루오션···사우디와 장기적 협력" "尹 순방 촉매제, 수출 외연 확대" 현대차는 중동 첫 생산기지 설립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또다시 방산 수출 대박 실적을 거두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 간 대규모 방산 협력 사업이 추진되는 데 따른 성과다. 이와 별도로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에 연간 생산 5만 대 규모의 자동차 반제품 조립(CKD) 합작공장을 짓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윤 대통령의 이번 세일즈 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이 대내외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신(新)중동 특수’를 선점하게 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현지 시간) 사우디 리야드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방위산업은 사우디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