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존중해달라" 뉴진스, 민지 칼국수 발언 사과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일명 '칼국수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소속사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칼을 뽑았다. 16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최근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하여 많은 마음을 쓰고 계시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한편, 악성 댓글과 비방, 유포 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안내 말씀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도어는 지난 12월 29일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를 통해 공지한 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비단 이러한 법적 대응 공지로 인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