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초짜가 몸짱되려면"...헬스장에서 얼마나 있어야?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활동량은 줄어들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옆구리에 살짝 붙어있던 뱃살이 어느 새 손가락으로 집으면 한 움큼 잡힐 정도로 불어났다. 체력도 떨어진 것 같고, 피로감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 오늘(8일)은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절기인 백로. 건강이나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은 스스로의 정신과 신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말한다. 특히 건강과 함께 '몸짱'이 되려면 신체 단련의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나 체육관이 낯설기만 한 운동 초보자들은 어떻게 해야 건강과 몸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한꺼번에 달성..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