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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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부족함인가?.. ICCU 결함 터진 현대기아, 결국 차주들 민원 폭주
현대, 기아의 주력 전기차 모델의 ICCU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문제가 발생 시 전원공급장치 점검 경고등이 작동하면서 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주행 중 속도가 줄어들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부터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나 관련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무상 수리가 아닌 리콜을 진행해 제대로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다. 반복되는 무상 수리에 소비자들의 우려도 컸다. 무상 수리 진행했지만 동일 문제 다시 발생해 업계에 따르면1월부터2월 19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리콜센터에ICCU 관련 신고 사례는26건에 달했다. 그중 아이오닉5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이오닉6 10건, 기아 EV..
2024.02.24 -
현대·기아·벤츠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 총 4개사 24개 차종 213,792대 자발적 시정조치 -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213,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현대) 투싼 159,212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으로 8월 31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4개 차종 20,455대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의 제조 불량으로 9월 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ㅇ 아반떼 HEV 19,755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11일부터, 유니버스 271대는 보조 제동장치(리타더)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9월 7일부..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