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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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요다영과 결별
가수 요다영이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요다영은 개인 SNS를 통해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좋은 환경 속에서 라이머 대표님을 비롯한 브랜뉴의 멋진 스태프분들과 함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한 차례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 영원히 간직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 "고 적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요다영의 글을 스토리에 올리며 "다영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항상 응원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요다영은 2019년 브랜뉴뮤직의 서브레이블 'BRANDNEW-A' 첫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2024.03.31 -
라이머·안현모, 협의이혼…결혼 6년만에 파경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이혼했다.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로 알려진다.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둘은 SNS에서 결혼 사진도 모두 내렸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둘은 부부 예능프로에 동반출연,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 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