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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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친하고 동거했던 사이"…끝도 없는 전청조 '사기 정황' 또 나왔다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8)씨가 가수 아이유와의 거짓 친분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전씨의 경호원 역할을 한 이모씨(27)의 사기 혐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전씨의 재혼 상태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씨의 조카인 A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A씨는 남씨의 소개로 이씨와 교제한 바 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날 이씨 측 변호인은 A씨에게 “(전씨가) ‘유명 가수인 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인데, 아이유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A씨는 “(언급된 아파트가) 고가 아파트라고만 들었다. 300억원대 집인데 선입금하면 10% 할인돼 30억원을 아낄..
2024.01.25 -
아내 넷, 자녀 셋, 여친 둘…日 '백수남편' 한집 동거 화제
일본에서 아내 4명, 여자친구 2명과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 22일 일본 아베마TV는 '일부다처' 생활을 하는 와타나베 류타씨(35) 가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씨는 아내 4명, 아이 3명과 동거 중이다. 일본은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를 유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4년 전 온라인 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났다고 한다. 2년 뒤 집단 동거를 시작했다. 자녀는 아내1이 2명, 아내3이 1명을 낳았다. 아내들은 서로 육아의 고단함을 분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다고 한다. 와타나베 가족의 한 달 생활비는 월세 25만엔을 포함해 약 85만엔(약 78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생활비는 아내들과 애인들이 부담하고 와타나베는 10년째 직업 없이 아내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