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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봉 1위 이해진 창업주 19.3억…직원 평균 1.1억원
지난해 네이버(035420)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많은 급여를 받았다. 14일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해진 GIO는 지난해 급여 12억 4000만 원, 상여 5억 60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억 3600만 원 등 총 19억 3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네이버는 "글로벌 투자 업무에 주력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높은 보수를 받은 직원은 최수연 대표다. 최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 원, 상여 7억 20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900만 원 등 총 13억 4900만 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최 대표가 2022년 영업수익 8조 220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
2024.03.18 -
올해 네이버 최다 검색어 보니…방송 '더글로리'·영화 '범죄도시3'
네이버 2023년 검색어 결산 공개 올해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방송 프로그램은 '더글로리', 영화는 '범죄도시3'가 차지했다. 게임 부문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LoL·롤)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랐다. 26일 네이버는 1~11월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한 '2023년 검색어 결산'을 공개했다. 네이버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방송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였다. 이어 MBC 드라마 '연인', TvN '일타스캔들', 디즈니+ '무빙'이 순위에 올랐다. 더글로리와 일타스캔들은 각각 1월과 2월 모바일 최다 검색어를 차지했다. SBS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SOLO'(솔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방송 5위권에 포함됐다. 영화에서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