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해킹설 틀렸고 파경설 맞았다…'의미심장 SNS'
배우 황정음이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해킹설까지 불렀던 황정음의 SNS 도배는 저격을 위한 것이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며 황정음과 이영돈의 파경 소식을 알렸다. 이에 주목 받은 건 황정음의 SNS. 황정음은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인 21일 의미심장한 SNS로 주목을 받았다. 평소 SNS로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황정음은 이영돈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SNS를 도배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