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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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아이유·제니 침대, 가격 또 올려?
9일 업계에 따르면 해스텐스는 오는 3월 5일 침대를 비롯한 매트리스와 침구, 액세서리 등 모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 만에 가격 인상으로 해스텐스는 지난해 10월 전 제품 가격을 약 10% 올린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도 10~15% 가격을 인상했다. 해스텐스는 스웨덴의 수제 침대 브랜드로, 올해로 172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에서는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의 제니,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이 밖에 기업인, 대기업 임원 등도 주 고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 제작인만큼 가격도 비싸다. CK사이즈 기준 최소 3000만원에서 초고가라인은 12억원대에 달한다. 주문 후에는 배송까지 3~6개월 가량 걸리는..
2024.01.09 -
이다영, 김연경과 드러누운 사진 올리더니 "사과하면 그건 비밀로 할게"
배구선수 이다영이 또다시 김연경을 저격한 게시글을 올리며 "사과글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라고 했다. 이다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김연경을 향해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와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주겠다"라고 했다. "성희롱·왕따 사과하면, 가장 숨기고 싶은 것 비밀로 해줄게" 게시글 이다영은 김연경과 나란히 누워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김연경은 이다영에게 팔베개를 한 채 웃고 있고 이다영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이다영은 SNS를 통해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다영은 김연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메시지 내용..
2023.09.05 -
“2018년 선수촌, 2019년 일본”…성폭력 매뉴얼 올린 이다영, 왜? 진짜 진흑탕??
선배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배구 선수 이다영이 이번에는 SNS에 ‘직장 내 성폭력 예방·대응 매뉴얼’을 공유하며 글을 남겼다. 이다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며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고 썼다. 매뉴얼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다른 근로자에게 직장 내 지위나 업무와 관련 있는 경우를 이용해 성적 굴욕감, 혐오감을 일으키거나 불응의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다. 특히 이다영은 직장 내 성희롱 판단 기준인 성적인 언동 예시와 성희롱 행위로 인한 피해 내용도 캡처해 올렸다. 육체적 행위에는 △입맞춤, 포옹,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위 △안마나 애무를 강요하는 행위 등이..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