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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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요다영과 결별
가수 요다영이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요다영은 개인 SNS를 통해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좋은 환경 속에서 라이머 대표님을 비롯한 브랜뉴의 멋진 스태프분들과 함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한 차례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 영원히 간직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 "고 적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요다영의 글을 스토리에 올리며 "다영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항상 응원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요다영은 2019년 브랜뉴뮤직의 서브레이블 'BRANDNEW-A' 첫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2024.03.31 -
세기 또는 파국의 사랑..연애·결혼·결별·이혼에 웃고 운 연예계
올해는 사랑에 웃고 울었던 스타들이 많았다.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된 스타들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이유로 결별과 이혼을 맞게 된 스타들도 있었다. 2023년 한 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사랑 관련 이슈를 되짚어봤다. 새해에는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핑크빛 1호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0일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고마운 분'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고민이 많았는데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도와준 분이 있었다"며 "그분께 이 자리를 빌려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