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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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성폭행” 주장 걸그룹 출신 BJ, CCTV 보니…신난 발걸음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걸그룹 출신 BJ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JTBC는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걸그룹 출신 BJ A 씨(24)가 대표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A 씨는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 방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진술했지만 CCTV 영상에 따르면 그는 도망치는 기색이 전혀 없이 방에서 나온 뒤 소파에 앉아 립글로스를 바르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전자담배를 피우기까지 한다. 피해 주장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대표를 다시 만난 A 씨는 기분이 좋은 듯 깡충깡충 뛰며 신난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성폭행 피해를 입을 뻔한 사람이 가해자를 만..
2024.03.25 -
신인 걸그룹에 정용진 조카가?…화제된 연습실 사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조카가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오늘(5일) 가요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추정)과 찍은 사진들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문 씨와 다른 여성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동안 유명 가수의 자녀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는 사례는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벌가 자녀가 K팝 기획사에 몸담은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라 문 씨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립니다. 더블랙레이블은 문 씨와의 연습생 계약이나 실제 데뷔 여부 등에 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