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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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늘어나는 갭투자···2억으로 서울 송파에 내집마련?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프라자아파트’에서는 전용 109㎡ 아파트가 6억5000만원에 전세 세입자를 받았다. 불과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7억3000만원에 매매 계약서를 쓴 아파트였다. 집주인이 이 아파트를 사는 데 드는 돈은 세금을 제외하고 8000만원에 불과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14주 연속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41주 동안 상승하면서 매맷값과 전셋값 차이가 줄고 있어서다. 수도권에서도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가 늘어난 반면 아파트값이 반년 넘게 약세 혹은 보합을 유지하면서 갭투자가 다시 기승을 부릴 모양새다. 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으로 부동산을 소유하는 투자 방식이다. 집값 대비 전셋값이 ..
2024.03.18 -
갭투자 열풍에 역풍 맞은 집주인들
전세보증금 반환불가 집주인 증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으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강원지역에서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는 건수가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도 2주 연속 증가했으나 2년 전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이에 부동산 투자 열풍 시기 갭투자를 했던 집주인들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갈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내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땅한 해결책이 없으며 역전세난이 올해 안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도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2배 이상 증가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8월 강원지역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25건이다. 전월(26건)대비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8월..
2023.09.07 -
"서울 아파트가 쏟아진다.." 부동산 투자자들이 달려드는 '이것'
부동산 경매가 대중화되어 더 이상 경매로 수익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과거에 비해 대중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도 수도권에서 경매 물건은 매달 약 3,000건이 새로 나오고 있습니다.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대중화되어서가 아니라, 좋은 경매물건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서입니다. 돈 되는 좋은 경매물건을 찾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민법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아파트 경매 방법의 모든 것을 풍부한 법학 지식을 가진 전문가의 강의로 알기 쉽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한 번에 끝내는 경매 절차! 부동산 경매라는 무기를 통해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경매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아파트 경매 방법, 가장 쉬운 설명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경매 절차부터 확실하게..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