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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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죽었다더니…‘사망사고 만취 벤츠녀’의 황당한 반전
음주 운전을 하다 배달원 사망사고를 낸 DJ예송(안예송)이 유족 측에 사과한 가운데, 사과 중에 언급했던 그의 아버지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구속된 예송은 옥중에서 어머니를 통해 “저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오며 그 슬픔과 빈자리를 잘 알고 있다. 다시 한번 사죄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8일 JTBC는 예송의 친아버지가 여전히 살아있다며 그의 발언이 거짓이었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는 JTBC를 통해 “예송의 아버지는 현재 멀쩡히 살아있다. 대체 왜 고인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예송 측도 이후 제보자 주장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딸의 입장을 모친의 입으로 전하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이라며 “아버지를 잃었다는 게 아니라 아버..
2024.02.09 -
'만취 벤츠女' DJ예송, 옥중 사과…사고 후 강아지만 안고 있던 이유는
“고인과 유가족분들에게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 새벽 시간대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킨 DJ예송(안예송)이 옥중에서 모친을 통해 이 같은 사과의 뜻을 밝혔다. 7일 스포츠조선은 DJ예송은 옥중에서 모친을 통해 “그 어떤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DJ예송은 지난 3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DJ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DJ예송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경찰은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그는 마약 투약은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윤재남 ..
2024.02.08 -
아내 넷, 자녀 셋, 여친 둘…日 '백수남편' 한집 동거 화제
일본에서 아내 4명, 여자친구 2명과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지난 22일 일본 아베마TV는 '일부다처' 생활을 하는 와타나베 류타씨(35) 가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나베씨는 아내 4명, 아이 3명과 동거 중이다. 일본은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를 유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4년 전 온라인 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났다고 한다. 2년 뒤 집단 동거를 시작했다. 자녀는 아내1이 2명, 아내3이 1명을 낳았다. 아내들은 서로 육아의 고단함을 분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다고 한다. 와타나베 가족의 한 달 생활비는 월세 25만엔을 포함해 약 85만엔(약 78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생활비는 아내들과 애인들이 부담하고 와타나베는 10년째 직업 없이 아내들..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