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정은채♥김충재, 핑크빛 열애 중인 스타들

2024. 3. 21. 15:37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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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는 '핑크빛'이다. 1주일 새에 세 커플의 연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이들은 다가오는 봄과 같이 푸릇푸릇한 소식으로 물들이고 있다.

 

21일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는 정은채와 김충재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도 열애 흔적이 발견됐다. 지난해 7월 정은채는 김충재 작업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으며, 최근 SNS 스토리에 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서로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공개적으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 19일에는 가수 에일리의 연애 소식도 들려왔다. 현재 그는 내년 결혼을 목표로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에일리는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면서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께 직업 알리고 싶었는데,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그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배우 커플도 탄생했다.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 데이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생활"이라며 입장을 알렸던 두 사람은 다음날인 16일 "올 초부터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혜리와 8년간 장기연애를 이어왔던 류준열이 환승연애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악플이 이어지자, 류준열과 한소희는 각자 법적대응을 예고하며 논란 진압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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